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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시설과 전문엔지니어들이 만드는 세계적 LABEL

용인신문 기자  2003.08.1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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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신문-상공회의소 공동기획 기업탐방-한미레이블

라벨은 제품의 얼굴이라고 할 수 있다. 제품은 제품 그 자체로 인식되기 보다 라벨로 인식되는 경우가 많다. 즉 브랜드의 동일성을 가장 잘 나타내는 척도다. 그만큼 라벨의 역할은 중요하고 강렬한 인식을 주게 된다.
주식회사 한미레이블(대표이사 김한규)은 국내에서 가장 큰 직조라벨 제조 회사.
한미레이블은 자체 공장에서 제품을 디자인 하고 생산하며, 국내 납품은 물론 미국 홍콩 등지로 직수출해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내수 보다는 수출의 비중이 99%를 차지하고 있다.
국내 유명 브랜드사는 물론 세계적으로 유명한 J.C.PENNEY, U.S LABEL, ALKAHN, K-MART, WALL MART등과 전속 거래를 하고 있는 한미레이블.
지난 1988년 구성읍에 설립한 한미레이블은 그간 쌓아온 경륜을 토대로 디자인, 제조, 재단, 포장, 그리고 납품까지 철저한 생산 공정을 거쳐 완벽한 제품을 생산해 내고 있다.
종업원 70여명, 연간 매출액 70억원(대미수출100만불 포함)대 규모의 중소기업인 한미레이블은 특히 DESIGN용 최첨단 컴퓨터 6대, 스위스 뮬러사의 레피아직기 21대, 국내 유일의 NEEDLE 직기 11대, 초고속 에어직기 4대, 최고급 뉵映?3대, 정경기, 초음파 컷팅기 등 국내 최고, 최대 시설을 구비하고 있으며, 스위스에서 기술이전 받은 전문 엔지니어들이 세계적 수준의 LABEL생산을 위해 힘쓰고 있다.
한미레이블은 또 2001년 1월 업계최초로 품질 및 환경 경영관리 시스템 인증(ISO 9002/14001)을 획득하고, 고객의 요구에 더욱 신속, 정확하게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ERP SYSTEM을 업계 최초로 도입하기도 했다.
설립 이후 급속한 성장을 해온 한미레이블은 그러나 최근 세계적으로 불고있는 불황의 기업 환경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다. 라벨값이 떨어지고 원자재 값이 오르고 일할 사람이 없고 수출도 잘 되지 않는다. 그렇지만 올해 매출 목표를 지난해 보다 높게 잡고 최선을 다해 일하고 있다.
올해 취임한 김한규 대표는 원가절감 및 공격적 경영 등을 통해 불황의 늪을 건널 의지를 보이고 있다.
그는 국내외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오는 9월 한미레이블 자회사로 아답트코리아를 본격 가동할 계획이다.
Arrow USA와 Scott label의 합병으로 탄생된 아답트컴퍼니는 좋은 품질과 경쟁력 있는 가격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20여개국이 넘는 브랜치의 연결로 글로벌 소싱 제공 및 전세계적인 샘플개발과 생산공정이 가능뭅? 아답트 코리아는 아답트 USA와 동일한 아이템을 취급하며, W-Mart, K-Mart, Jones group의 Vendor들한테 경쟁력 있는 가격과 좋은 품질을 제공할 수 있게 된다.
국내 최대 라벨보유회사인 한미레이블은 자회사인 아답트코리아를 설립, 하루 생산량 200만장의 직기대수를 보유하고 빠른 샘플 개발 등 경쟁력 우위를 고수하면서 라벨시장의 강자 자리를 지켜나갈 계획으로 분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