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세계 체조챔피온들의 화려한 몸짓

용인신문 기자  2003.08.25 00:00:00

기사프린트

덴마크체조시범단 29일 실내체육관

덴마크 체조의 진수를 직접 느껴 볼 수 있는 무대가 마평동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용인YMCA와 용인시체육회는 세계 최고의 실력과 인기를 자랑하는 ‘덴마크 체조시범단’을 특별초청, 오는 29일 저녁 7시부터 2시간여 동안 화려한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핀버그랜박사를 단장으로 한 28명의 선수단은 덴마크가 자랑하는 체조시범단으로 전 세계를 돌며 수준 높은 공연을 펼치고 있다.
특히, 남자 체조팀은 도약과 덤블링에서 덴마크 챔피언은 물론, 유럽 등 세계선수권에서 우승을 차지한 챔피언들이다.
18세에서 28세의 연령층으로 구성돼 있는 선수단은 이번 공연에서 아름다운 음악의 선율 속에 펼쳐지는 ‘현대세계의 움직임’등 기본 율동에서부터 고급 율동에 이르기까지 체조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높이날기의 소년 미니 트램폴린 쇼와 에어트랙을 이용한 고난위도의 남자체조는 이날 공연의 하이라이트로 관중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밖에도 전통 덴마크 민속춤공연과 특별프로그램을 준비, 2000여명을 수용하는 실내체육관을 열광의 도가니로 속으로 빠뜨릴 것으로 기대된다.
덴마크 체조의 모든 것을 보여주게 될 이날 공연에는 용인시민이면 누구나 입장이 가능하며 단, 선착순입장이다.
한편, 이 선수단을 이끌고 있는 핀버그랜단장(56)은 지난 78년 덴마크 체조팀의 매니저와 코치로 한국 방문에 이어, 80년 한국 교육인적자원부 및 교환교수로 활동하는 등 한국과의 인연이 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