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터카 운전을 하면서 알게된 부녀자를 성폭행한 후, 이를 협박해 신용카드 등을 빼앗아 사용한 혐의(강간, 공갈, 협박 등)로 남궁아무개(남·43·서울)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남궁씨가 지난 2000년 12월말께 포곡면에 있는 P렌터카에서 영업을 하면서 알게된 용아무개(여·35·포곡면)씨를 45번 국도 도로변에서 성폭행한 뒤 20여 차례에 걸친 협박 끝에 신용카드를 만들어 줄 것을 요구, 총 6개 신용카드에서 7000여만원의 대금을 갈취했다. 경찰은 민생침해사범 첩보수집활동 중 피해사실을 인지, 지난 15일 인천시 신공항주차장내에서 남궁씨를 검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