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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축구 정상을 향한 ‘드리블’

용인신문 기자  2003.09.0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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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8회 전국고교축구, 12일간 열전에

국내 고교축구 최고의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제 58회 전국고교축구선수권대회’가 지난 28일 종합운동장을 비롯, 용인시축구센터, 명지대, 용인대 등에서 본격적인 막이 오른 가운데 지난해 우승팀인 수원공고를 비롯, 전통의 강호 부평고가 1승을 장식하며 멋진 개막식을 장식했다.
종합운동장에서 첫 경기를 펼친 용인시축구센터 백암종고는 경신고를 2대0으로 가볍게 누르고 서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또 세계적인 축구스타 홍명보 등 유명 선수들을 다수 배출하고 있는 동북고는 구리고를 6대 0으로 완파했으며 경남공고, 배재고, 문일고 등도 기분 좋은 첫 승을 올렸다.
춘추전국시대를 예고하는 이번 대회는 대학보다 수준 높은 경기를 펼치고 있어 관계자들과 관중들을 한껏 사로잡고 있다.
스포츠조선, 조선일보, 대한축구협회, 용인시가 공동주최하고 용인시, 용인시의회, 용인시체육회, 용인시축구협회가 후원하는 이 대회는 오는 9월 8일까지 왕중왕을 가리는 숨가쁜 접전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