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송담대학 일원이 돼서 기쁩니다.”
지난 27일 송담대학 석담홀에서 취임식을 가진 최동규신임학장은 최영철 이사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자리에서 ‘학생들이 만족하고 사회가 필요로 하는 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한 비전을 제시했다.
최학장은 “송담대학이 우리나라 전문대학 중에서 선두주자가 되는 최고의 대학이 되기 위해 5개년 발전계획을 수립, 강력하게 시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 “학생들의 욕구는 시대와 환경에 따라 변화한다는 점을 감안, 경쟁력 향상을 위한 각 학과의 차별화와 특성화를 통한 학과별 청사진에 따라 적극적인 지원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학장은 끝으로 “대학은 몇몇 개인에 의해 움직여지는 것이 아니기에 조직과 시스템이 생명체와 같이 움직여져야만 성장한다”며 “학교 발전을 위해서는 모두가 학장이고 최고경영자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신임최동규학장(67)은 서울대 법과대학 행정학과를 졸업, 미국의 남가주대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서울대 재학 중 행정고시를 통과했다.
국방부의 관리차관보를 거쳐 지난 1983년∼1986년 현재 산업자원부의 전신인 제 7대 동력자원부 장관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