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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쪽의 전진기지 모현면

용인신문 기자  2003.09.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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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터전 부동산이야기 조능구

한국외국어대학교 캠퍼스가 있는 모현면은 북쪽에 광주시와 접하고 있어 광주 생활권에 속해 있었는데 분당신도시가 개발되면서 분당으로의 진출이 빈번해지고 있다. 서쪽으로는 43번 국도를 따라 수지와 수원시로 이어지는데 최근 43번 국도가 4차선으로 확장됨으로 교통이 좀더 원활해졌다. 레이크사이드골프장이 있는 능원리는 능골삼거리를 중심으로 전원주택과 다세대주택이 빼곡히 들어서 있으며 오산리와 동림리에도 전원주택들이 속속 들어서고 있다. 능골삼거리에서 우회전하면 바로 분당으로 진입하게 된다. 광주에서 용인을 거쳐 평택으로 이어지는 45번 국도 광주와 용인 중간에 면소재지인 왕산리가 있고 이곳에 외국어대학교 캠퍼스가 있으며 외국어고등학교가 신설될 예정이다.
왕산리와 일산리는 다세대주택과 아파트가 상당히 들어서고 앞으로도 계속되어질 것으로 예상되는데 그것은 광주시 오포를 지나 분당으로 이어지는 분당생활권 15분 이내의 거리가 될 것이며 분당과 외국어대학교를 연계하는 좌석버스가 운행되고 있고 서울지하철 2호선 강변역에서 외국어대학교를 왕래하는 좌석버스와 수원으로 다니는 좌석버스등이 자주 운행되어 대도시와의 접근성이 양호하여 생활에 큰 불편이 없기 때문이다. 갈담리와 초부리에는 공장과 물류창고들이 많은데 앞으로 공장입지에는 상수원보호 때문에 한계가 있으나 창고는 더 많이 생길 것으로 예상된다.
분당에서 동서고속도로 원곡나들목으로 이어지는 고속화도로가 개통되면 더욱 교통은 편리해질 것이기 때문이다. 매산리와 초부리 이슬람대학부지 주변에도 전원주택이 들어서기에 적당한 곳이다. 모현면은 교통이 편리하여 북쪽의 도시들과의 접근이 용이하기 때문에 공장과 창고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무질서하게 개별입지를 방치하지 말고 계획적으로 첨단산업단지와 물류단지를 만들면 도시미관에도 좋고 생산과 운송도 능률적이며 비용도 절감할 수 있으며 북쪽의 전진기지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