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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래시장에 주차빌딩 건립한다”

용인신문 기자  2003.09.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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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김량장동에 지상4층 100여대 동시주차
기본요금 30분에 400원, 10분 추가 100원

용인시는 김량장동 일원 재래시장에 현대시설의 주차빌딩을 건립, 몸살을 앓고 있는 주차난 해결에 나서기로 했다.
시에 따르면 김량장동 254의 10 재래시장 주변 955㎡부지에 사업비 43억원을 들여 지상 4층, 연면적 3007㎡(910평) 규모의 주차빌딩을 내년 7월 완공할 계획으로 부지매입을 마쳤다.
이 주차빌딩에는 총 100여대의 차를 동시주차 할 수 있고, 주차비(30분 기본요금 400원, 10분 추가시 100원)도 저렴해 이용객을 끌어들여 재래시장 활성화를 돕기로 했다.
용인재래시장은 5일장이 열리고 725개의 상가가 밀집해 있지만, 주차시설이 전무한데다 주변 대형 마트의 잇단 건립으로 상권이 위축돼 왔다.
이정문 시장은 “주차시설은 재래시장 상인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만큼 관련 교통대책을 수립한 후 빨리 착공할 수 있도록 하라”고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