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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조심강조의 달 행사

용인신문 기자  1999.10.2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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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서장·송병일)는 불조심강조의 달인 11월을 맞아 불조심을 흥보하는 각종 캠페인행사 및 대회를 벌이고 있다.
지난 22일‘도약 21C 119대축제’의 전국대회 예선으로 수원시민회관에서 열린 ‘119소방동요제’에서 전국 25개 소방서 대표 44개팀 경연을 벌여 용인왕산초등학교(지도교사·송근후)와 3군사령부내 선봉유치원(지도교사·이가숙)이 각각장려상을 수상했다.
지난 27일에는 월동기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의용소방대, 부녀소방대 등 11곳의 직장자위소방대 등 기관단체장 및 시민 9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전 10시부터 공설운동장에서 소화전이용 화재 진압분야 등 6종목의 경연을 치뤘으며 경기후 단체들끼리의 친목도모를 위해 족구시합을 했다.
또 학생들에게 불조심의 의식을 심어 주기위해 ‘119나의 주장발표대회’를 지난 28일 소방서에서 개최해 이목을 끌었다.
이날 대회는 10개학교에서 17명이 참가해 열띤경쟁을 벌여 박소영(어정초·1년)어린이가‘하룻밤 사이에’라는 제목으로 주장을펴 대상을 차지했으며 박소영어린이는 오는 6일 과천 서울랜드에서 열리는 경기도 ‘119나의 주장 발표대회’에 용인시 대표로 참가할 예정이다.
이날 심돋?맡은 용인남촌초등학교 하종록교장은“예년에 비해 많은 학생이 참여 했고 원고의 내용이나 발표력이 크게 향상되었다”고 했다.
이외에도 지난 29일에는 고림동 경안천 고수부지에서 대형교통사고를 가상으로 설정해 기관단체장, 시민 등 200여명이 참관한 가운데 유사시를 대비한 가상훈련이 실시됐다.
또 2일에는 지난달 관내 33개 초등학교에서 불조심 글짓기, 그림, 포스터, 표어등 3개분야로 공모한 작품 369점을 심사해 각부문별로 1명씩 3명을 대상수상자로 선정하고 모두 120점의 작품을 뽑았다.
소방서장은“각기관들은 유사시 공조체제를 위해 훈련을 게흘리 해서는 안된다”며 “일반인들도 불조심을 생활화해 항상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뽑힌 작품은 4개 소방파출소에 오는 15일부터 29일까지 나눠 전시될 예정이며 오는 18일에는 민간인으로 이뤄진 의소대, 부녀대와 합동으로 소방취약지역의 점검과 불조심흥보를 위해용인 재래시장, 동진원, 염광농원을 점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