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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장비 최고경비 우뚝

용인신문 기자  1999.10.2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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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히 가십시오 무장되었습니다. 어서오십시오 해재되었습니다.”
용인에 인구유입이 가속화되면서 환경, 교육 등 각종문제 외에 부수적으로 크게 발생하는 것이 도난사고 이다.
최근 도난사고가 빈번하게 발생되고 이제 도둑들은 단독주택이나 아파트, 고층건물 등을 가리지 않고 잠겨있는 문은 손쉽게 열고 들어 가는 등 수법이 날로 늘고있어 마음놓고 집을 비우는 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다. 이에 기존의 방범업체와는 달리 새로운 장비를 이용해 무인경비업무에 만전을 기하는 경비업체가 있어 주위 이목을 끌고 있다. 화제의 기업은 (주)한국방범공사용인지사(지사장·한민석).
지난 25일 용인에 자리를 잡은 한국방범공사용인지사는 현재 11명이 근무중이며 관내 50여개의 건물을 24시간 3대의 경비차량으로 순찰을 돌며 점검하고 있다. 또 한국방범공사 본사는 전국 20여개의 지사를 두고 있으며 이번 지사 개설과 같이 지역별로 이용자가 많아져 순찰이 비효율적으로 이뤄지는 방지하기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들이 개발한 장비도 최첨단을 달리고 있어 출입구에서도 출입카드를 꺼내 직접 긁는 기존방식과 달리 마그네틱카드를 이용해 버스카드처럼 지갑에 넣고 단말기 근처에 대기만 하면 ‘안녕히 가십시오 무장되었습니다’라는 짧은 맨트로 응답해주는 가입자 단말기를 개발해 놓고 있다. 이 단말기는 일반영업소에서도 출입구에 손님이 오갈 때 주인 대신 인사말을 해주는 기능으로도 이용할 수 있어 매우 유용하다.
더욱이 이들장비 가운데는 오직 방범의 기능만 하던 종래의 것과는 달리 각종 화재 및 가스누출경보기의 역할도 겸할 있는 제품도 있다. 또 무선송수신기를 이용 주머니에 넣고 다니며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 때 상대방 모르게 주머니 속의 무선송수신기를 이용해 서울 방범공사사령실로 바로 신고도 할 수 있다.
이 같은 장비 못지않게 이들이 내세우는 더 중요한 또하나가 있다. 바로 이들이 갖고 있는 책인감과 소비자에게 감동을 줄 정도로 열심히 하는 그들의 서비스정신이다.
한민석 지사장(30)은 “이용자들에게 감동을 주는 지역 최고의 무인경비업체가 되겠다”고 다부진 결의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