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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곡면에 ‘고등학교’생긴다

용인신문 기자  2004.01.02 09: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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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용인시 포곡면 일원에 고등학교가 신설, 개교할 전망이다.
24일 경기도 교육청과 용인시의회 이종재 부의장에 따르면 포곡면 둔전리 88-2일원에 학년당 2학급(완성학급36)규모로 2006년도 개교를 목표로 고등학교를 설립할 계획이다.
그 동안 포곡지역 중학교 졸업생들이 고등학교가 없어 멀리있는 타 지역 고등학교로 진학을 해야 하는 등 불편을 겪어왔다.
도 교육청은 공문을 통해 “학교부지로 예정된 둔전리 88-2일원은 군사시설보호구역으로 관계기관과의 협의 절차가 먼저 이뤄져야 한다”며“학교설립을 위해서 소요되는 예산이 확보되고, 토지매입 협의가 토지주와 원만히 이루어져야 함은 물론 제반 행정절차 이행에 제약적 요건이 없어야 2006년 개교가 가능할 것”이라고 전제했다.
이에 이종재 부의장은 “고등학교 설립 부지는 당초 모 학교재단에서 학교 이전부지로 예정했던 곳으로 절차상 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며 “인구 3만 명이 넘고, 중학교가 2개가 됐는데도 포곡면에 고등학교가 없어 교육환경 개선을 요구하는 주민들의 불만이 상당히 많은 실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