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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현 시의장 총선출마 기자회견

용인신문 기자  2004.01.06 19: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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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현(46) 용인시의회 의장이 제17대 총선에서 열린우리당 용인을 선거구의 경선후보 출마를 선언했다.
이 의장은 지난달 29일 시의회 2층 회의실에서 이종재 부의장을 비롯한 의장단과 일부 의원들이 배석한 가운데, 경선 후보 출마를 알리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 의장은 기자회견에서 “용인발전과 화합을 위한 방법과 지역정서를 가장 잘 이해하는 사람으로 용인을 선거구에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며 “노무현 대통령과 신념을 같이하는 정치 신인으로 새로운 정치를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동부권 지역인 원삼면 출신의 이 의장은 “6년 동안의 의정활동을 통해 수지·구성지역을 많이 알고 있고, (거론중인) 을지구당 7명의 후보 중에서 경쟁력이 가장 크다”며 부담스런 경선후보로는 김학민 후보를 꼽았다.
이 의장은 또 “의원직을 유지한 상태에서 1월말이나 2월초 실시되는 경선에 출마할 것”이라며 “경선 승리시 의원 및 의장직을 사퇴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의장은 일찌감치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경선 출마를 선언했으나 지난해 연말 예산심의 등 정례회의를 의식, 회기가 없는 연말에 출마기자회견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