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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신인 출판기념회 ‘봇물’

용인신문 기자  2004.01.13 17: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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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이 90여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금배지에 도전하는 정치신인들이 앞다퉈 출판기념회를 연다.

현역 의원들은 후원회와 의정보고회 등 ‘현역 프리미엄’이 있지만, 정치신인들은 사전선거운동 금지조항 때문에 명함조차 돌릴 수 없기 때문이다.

경기도의회 3선의원인 홍영기 도의장은 한나라당 용인갑 선거구로 총선 출마를 선언한 가운데, ‘생각을 바꾸면 인생이 변한다’는 책을 발간해 오는 15일 김량장동 오성프라자에서 출판기념회를 연다.

또 학민사 대표로 잘 알려진 열린우리당 용인을 선거구 김학민 후보는 오는 31일 수지에너지 관리공단에서 ‘길을 찾는 책읽기’외 1권을 발간, 출판기념회를 가질 계획이다.

이밖에도 느린문화학교 교장을 지냈으며 컴퓨터 분야 베스트셀러 작가인 열린우리당 용인을 선거구 강창래 후보도 경선이후 준비중인 신간 출판기념회를 가질 계획이다.

김씨와 강씨는 출판계에서 이미 널리 알려진 인물들로 많은 개인 저서는 물론 베스트셀러 작가로도 잘 알려져 있다.

이밖에 다른 정치신인들도 사전선거운동 규제를 받지 않는 출판기념회를 준비중에 있거나 사무실 개소 등을 통해 얼굴 알리기에 나서고 있다.

한편, 입후?뮐ㅐ湄湧?출판기념회는 선거법에 제약은 없지만 선거구민에게 책을 무료로 제공하거나 자신에 대한 지지를 호소할 경우에는 사전선거운동으로 처벌을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