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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을 직접체험할 수 있게”

용인신문 기자  2004.01.13 18: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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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림욕과 자연학습을 동시에 할 수 있는 농촌체험장이 내년 5월 원삼면 사암리에 들어서게 된다.

지난 9일 용인시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원삼면 사암리 산174-1번지에 119,358㎡ (36,105평)규모로 완공될 체험장은 조성기본계획 수립 및 실시설계를 마쳐 올 3월부터 공사에 들어간다.

총 9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농촌체험장에는 수생식물과 어패류를 관찰할 수 있는 생태습지를 비롯해 시민들에게 분양될 2000여 평의 주말농장과 식물원, 꿩 사육장, 과수원 등이 조성된다. 이에 따라 용인시민 뿐만 아니라 타지역 시민과 도시자녀들이 직접 농업현장을 체험하고 삼림욕을 즐길 수 있게된다. 특히, 꽃길로 이루어진 1000평 규모의 미로공원이 조성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촌체험장이 가족 단위의 휴식공간으로 이용될 뿐만 아니라 영농을 직접 체험함으로서 우리농업에 대한 애착심을 높이고 우리 농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해 이번 사업에 거는 기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