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이 안전하게 전기를 사용할 수 있게 할 뿐만 아니라 화재로부터 막아주고 통신의 자유를 주는 전기·소방·통신 감리 및 설계를 주요 사업으로 하는 (주)럭키기술단(대표이사 공학배).
지난 1997년 설립된 럭키기술단은 용인을 비롯 수원 오산 등 경기 일원에서 감리 사업을 펼치고 있다.
“현재 발전 단계로 접어든 우리 럭키기술단은 지역에서 큰 기업체는 아니지만 도시 환경 혹은 건축물의 전기 소방 부문에서 없어서는 안될 꼭 필요한 기업체라는 자부심을 갖고 있습니다.”
용인 마평동이 고향인 공 대표는 시민의 안전을 책임진다는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누구보다 어깨가 무겁다.
특히 용인에서 태어나 용인에서 기업을 하는 입장에서 남다른 책임감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
직원의 60%가 용인 출신으로 이뤄진 럭키기술단은 지역의 선후배로 엮어져 여느 회사에서 볼 수 없는 정을 느끼며 일한다.
‘가정같은 일터’를 모토로 내거는 럭키기술단은 직원과의 대화가 잦다보니 분위기가 좋고, 한결같이 직원들이 열심히 일해줘 사업 수주가 매년 20%씩 성장하는 즐거움을 맛보고 있다.
“최근 감리 업체 가운데 3분의 1이 도태됐는데 저희 럭키기술단은 경기도 상위권의 감리 업체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는 인화 단결된 회사 분위기 덕분이 아닐까 합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열심히 일하다보니 신뢰도 쌓이고 좋은 평가를 받는 것 같습니다.”
특히 전 직원이 기사 이상 기술사 자격 보유자들로 전기 소방 분야의 감리를 완벽하게 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추고 있다.
지역에 대한 애착이 누구보다 강한 공 대표는 사업 외에도 지역사회 봉사에 항상 앞장서고 있다.
현재 대한적십자 용인 중앙봉사회 총무를 맡고 있는 공 대표는 한달에 한번씩 경안천의 오염 수거에 나서고 있으며, 장애인 시설인 ‘다솜의 집’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휠체어를 밀면서 장애인 나들이 수발을 들고 나면 봉사의 보람이 크게 느껴진다. 바깥 출입이 자유롭지 못한 장애인들이 즐거워 하는 모습을 대하면서 더 많은 나들이 기회를 줬으면 하는 안타까운 마음에 가슴 아플 때가 많다.
일심후원회 회원으로도 활동하면서 팔복의 집 등을 매달 지원해주고 있다.
또 용인노총의 장학문화재단 이사로 있으면서 장학 사업에도 나서고 있다.
지난 1995년 용인노총 장학문화재단이 처음 구성할 당시부터 이사로 참여한 공대표는 장학문화재단은 노사 양측을 위하는 제도라고 말하고 있다. 열악한 중소기업의 사측을 대신해서 근로자 자녀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니 사측과 노동자측 양쪽을 위하는 제도가 아닐 수 없다는 것이다. 장학금 기금은 현재 10억원으로 매년 50여명의 학생에게 1인당 60만원씩 지원하고 있다. 장학문화재단 사업에는 시와 기업체 등이 함께 참여하고 있다.
현재 럭키기술단의 주거래업체는 삼성에버랜드(주)를 비롯해 (주)한국토지신탁, 수지LG아파트, KCC, 중앙건설 등 대기업체가 많다.
공 대표는 앞으로 더욱 열심히 일해서 사업 영역을 넓혀 나가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에도 공헌하는 기업으로 남고 싶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