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보호위원회가 ‘청소년 긴급전화 1388’을 적극 홍보하고 나섰다.
지난 15일 청소년보호위원회는 영동고속도로 하행선 용인휴게소에서 ‘청소년 긴급전화 1388 홍보탑’의 제막식을 치렀다.
이번 행사는 남궁석 국회의원과 이재영 경찰서장, 고형복 용인시 청소년 상담실장 등 각계인사들과 청소년상담실 소속 ‘블루 스카이’ 청소년 기자단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용인에 설치된 홍보탑은 전국에서 6번째로, 그동안 홍보탑은 1999년에 중부고속도로 만남의 광장과 경부고속도로 기흥휴게소, 2001년에 부산역 광장과 광주광역시 시외버스터미널에 설치됐으며 2002년에는 서울 천호동 현대백화점 앞에 설치된바 있다.
용인 YMCA 고형복 국장은 “1388 긴급전화는 YMCA에서 24시간 운영되지만 아직까지 홍보가 부족해 제대로 운영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라며 “이 홍보탑으로 인해 많은 홍보가 되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또 청소년 기자단 조준희(18) 군은 “전국에 몇 안되는 홍보탑이 용인에 생겨 기쁘고 많은 청소년들이 1388에 대해 알게됐으면 좋겠다”며 제막식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