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를 앞두고 외국인 노동자를 위한 잔치가 벌어질 예정이다.
한국CLC 부설 이주노동자인권센터(소장 이영희)는 오는 25일 “이주노동자와 지역주민이 함께 하는 설 잔치”를 개최한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인 이번 행사는 고향에 가고 싶어도 갈 수 없는 이주노동자에게 한국의 설 문화를 알리고 각 국의 풍습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으며 지역 주민들이 참석해 이주노동자들과 교류의 장도 열리게 된다.
센터 관계자는 “행사를 통해 지역 이주노동자들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인식개선 및 사회통합에 기여 하고자한다”며 “주민들이 편견을 버리고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외국의 가족에게 사진과 연하장 보내기, 한국과 베트남 식 만두 빚기, 어려운 이웃에게 만두 나누기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 339-9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