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을 앞두고 한나라당 용인갑 선거구로 출마를 선언한 홍영기 경기도의회 의장이 지난 15일 오성프라자 대연회장에서 ‘생각을 바꾸면, 인생이 변한다’의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이날 기념회에는 손학규 경기도지사, 이정문 용인시장, 남궁석 국회의원, 이우현 용인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지역인사들과 지인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홍의장은 “출판기념회가 선거철 이벤트행사로 비춰질 것 같아 많이 망설였지만 나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기념회를 열었다”며 “인생을 성공으로 이끄는 가치와 철학은 먼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생각을 바꾸는 것”이라 말했다.
손학규 도지사는 축사에서 “시·도의 적절한 견제와 협조로 균형있는 시정이 이뤄져야 한다”며 “홍 의장의 저서는 이 원리와 원칙에 대해 자세히 나왔고 경험을 바탕으로 한 교훈적 내용이 많아 독자에게 빛과 선구자가 될 것”이라 말했다.
앞서 이정문 시장은 “일상속에 꿈을 잊고 사는 사람에게 다시금 꿈을 심어주는 책”이라며 발간을 축하했다.
또한 이우현 시의장도 “젊은이들과 다른 모든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책”이라며 축사를 이었다.
반면 당초 축사예정이 있었던 남궁석 국맛퓻坪?식전에만 참석, 개인일정을 이유로 일찍 자리를 떠났다.
이날 출판기념회는 앞으로 90여일 남은 총선을 겨냥한 공천 포석으로 사실상 선거 출정식이나 다름없는 분위기를 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