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중인 신분당선이 오는 2011년까지 용인 수지지구를 거쳐 수원까지 연장된다.
건설교통부와 국토연구원은 지난 27일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제2차 수도권 광역교통 5개년(2004∼2008년)계획안을 마련, 공청회를 가졌다.
계획안에 따르면 신분당선 연장사업(분당 정자∼수원·연장 17㎞)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를 지난해 실시한 결과, 사업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2005년 예산에 사업비를 반영해 오는 2006년부터 기본설계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 사업에는 1조360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며 오는 2011년 완공 계획이다.
한편, 이 계획은 관련 지자체 협의와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올 상반기에 확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