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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못벌어온다는 말에 동거녀 폭행치사

용인신문 기자  2004.02.04 10: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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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경찰서는 지난 3일 "돈도 못 벌어 온다"는 동거녀의 말에 화나 폭행, 숨지게 한 동거남 임아무개(35.기흥읍 영덕리)씨를 폭행치사 혐의로 긴급 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임씨는 지난 3일 오전 12시 30분께 기흥읍 영덕리 자신의 집에서 술을 마시다 "돈도 못벌어 온다"며 화를 내는 동거녀 박아무개(36.포곡면)씨를 숨지게 한 혐의다.

경찰은 이날 사인이 불분명한 변사자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 박씨의 머리와 얼굴 등에 상처가 있는 점을 발견하고 주변 인물을 수사하던 중 동거하던 임씨를 붙잡아 범행일체를 자백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