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에 거주하는 여성들의 숙원이던 용인여성회관이 올해 5월말 완공을 앞두고 지역의 문화적 욕구에 부합하기 위해 조형예술품 설치를 위한 현상공모를 개최했다.
지난 4일 풍덕천동에 건립중인 회관에는 200여명의 조형작가들과 예술인이 모여 용인시가 주최하는 공모에 관한 사항들을 듣고 현장을 직접 돌아보며 의문점들을 질문했다.
복합문화시설로 이용될 여성회관은 1만 3600여평의 대지에 지하 2층 지상 4층으로 그안에는 수영장을 비롯한 체육시설, 문화공간으로 쓸수있는 강당, 여성들을 위한 직업교실, 청소년 상담실 등이 들어선다.
시는 여성회관이 여성들과 청소년들을 위한 공간임을 감안. 그 특성을 살려줄 2-6개 조형물을 설치키로 하고 공모전을 통해 선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날 118명의 작가들이 공모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히면서 "3월 3일까지 작품을 접수해 그중 한명을 선정,작품 설치를 위해 8000만을 보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당선작 발표는 3월 25일경이며 6월25일까지 작품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