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저녁 7시, 충만한 사랑과 은혜가 감동의 파동이 되어 천국사우나 곳곳에 잔잔히 울려 퍼진다.
“힘들고 지친 마음 천국사우나에서 내려놓으십시오.”
3600여평 규모, 완벽한 시공으로 고객들에게 편안한 쉼터를 제공하고 있는 천국사우나 김명희회장(59세).
영통동에 위치하고 있는 천국사우나를 비롯, 시흥, 안양 등 3곳에 들어서 있다.
우리나라 두 번째로 만들어진 엑티브 불가마는 천국사우나가 자랑하는 시설 중에 하나다.
소주를 이 가마에 놓아두면 독소가 모두 빠져나가 부드럽게 넘어간다.
“인체에도 마찬가지입니다. 몸 안에 있는 냉기가 빠져나가고 땀을 아무리 흘려도 냄새가 나지 않고 자국 또한 남지 않습니다.”
“천국사우나는 시민들의 건강을 위해 지어진 것입니다. 하나님의 계시에 의해 지어진 것이니까요.”전국최대규모를 자랑하고 있는 천국사우나 대표 김회장의 말이다.
82년 동네에서 자그맣게 목욕탕을 시작한 김회장은 장사가 될 만 하면 건물주인에 의해 내쫓김을 당했다.
그러던 어느 날 인천에 있는 게르마늄 사우나가 매매로 나와 있는 것을 확인, 현장을 다녀왔다. 그 날밤 꿈에 사우나 내에 있는 구중물로 채워진 자그마한 탕 안에 용이 릴舫必?돌고 있더라는 것. 깨어보니 꿈이었다는 것을 알게 된 그는 용꿈은 좋은 꿈으로 해석하고 바로 계약을 하고 영업에 들어갔다.
그러나 영업을 시작 한지 얼마 되지 않아 꿈에 보여준 그 탕 안에서 60대의 남자가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람 죽은 목욕탕이라는 수군거림과 고객들의 외면으로 몸과 마음의 고통은 결국 병으로 이어졌다. 부인 또한 신경쇠약과 불면증에 시달려야 했다.
이 사우나를 처분하기 위해 부동산에 내놓았지만 거래는 전혀 이뤄지지 않았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사우나 내에서 영업을 하던 이발소업주가 보상을 해달라며 밤낮으로 괴롭힘을 당해야만 했다.
고통과 시련의 연속이었던 그에게 사우나를 하면서 알게 된 할머니의 전도로 교회에 첫발을 내디딘 김회장.
교회를 나가게 된 그 날로 금식기도를 하게 된 그는 성령의 은사를 받았다.
하나님 감동에 사로잡힌 그는 자신이 안고 있는 고통을 모두 다 아뢰었다.
기도를 시작한 지 이틀 후 이발소업주문제가 해결됐으며 고객들의 발길이 뚝 끊어져 부도위기에 놓인 사우나에 매매인이 나타나 매매계약이 성사됐다.
그 후 천국사우나를 지으라는 계시를 받고 장소를 물색하던 그는 제1, 제 2천국사우나에 이어 지금의 제 3천국사우나를 세우게 됐다.
총 9층짜리 건물내에 지상 7, 8, 9층에 자리하고 있는 이 사우나는 160억원이 투입됐다.
“저에게 있는 돈은 6000만원이 다였습니다. 미친놈이라고 손가락질도 받고 그랬습니다. 가족, 친지들도 저를 이해하지 못했으니 사람들 눈으로 보면 당연히 미친 사람일 겝니다.”
그러나 김회장의 한결같은 믿음은 현실로 나타나 불가능을 가능케 만들었다.
“천국사우나는 몸과 마음을 치료합니다. 치료할 수 있도록 불가마 등은 전문가들에 의해 탄생된 것”이라고 말한다.
하나님의 응답에 의해 움직이는 크리스찬 김명희회장은 “성경은 하나님의 시로 온전히 믿는 자는 그대로 이뤄진다”며 미소짓는다.
그가 앞으로 해야 할 사명은 누구나가 어려움 없이 교회를 다닐 수 있는 큰 교회를 짓는 것이라고 덧붙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