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경찰서는 현행 방위명칭으로 사용되던 지구대를 지역명칭으로 변경키고 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
각 과장과 지구대 관계자 20여명은 지난 6일 용인경찰서 강당에서 열린 `$$`5개 지구대 명칭변경에 대한 토론회`$$` 자리에서 현재 지구대 명칭이 파출소 명칭과 혼란을 초래한다며 지역명칭으로 바꾸기로 했다.
이에 따라 남부지구대(구 중앙파출소)가 중앙지구대, 중부지구대(구 동부파출소)가 동부지구대, 서부지구대(구 구갈파출소)가 구갈지구대, 북부지구대(구 수지파출소)가 수지지구대, 동부지구대(구 양지파출소)가 양지지구대로 변경, 오는 16일부터 사용키로 했다.
한편 순찰지구대 명칭은 지난해 8월 지역경찰제 시행에 따라 지구대의 명칭이 방위명칭을 사용함으로써 지역주민들에게 사소 생소하고 기존의 파출소 명칭과 혼란을 불러일으켰다는 지적을 받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