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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사학 웅비의 날개짓/ 명지대학교

용인신문 기자  1999.11.0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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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세기 나이테..세계속의 대학으로

‘젊음의 미래를 키우는 지성의 산실’명지대학교(총장 송자)가 최근 수년동안 각종 대학 평가에서 최우수 판정을 받는 등 학교발전의 급페달을 밟으며 새천년 명문사학으로 거듭나기 위해 온 힘을 쏟아내고 있다.
국제화, 정보화시대를 선도하는 지성과 전문능력을 갖춘 세계인 육성을 목표로 시대변화에 앞서가는 실용적인 학문을 교육하고 연구개발과 산학협력에도 앞장서고 있다. 리서치파크(Research Park)와 리서치 아카데미(Research Academy)를 조성해 산학협동연구를 확대하는 한편 졸업생들의 산업사회 현장 적응 력과 현실문제 해결능력 극대화에도 힘쓰고 있다.
지난 48년 기독교 정신에 입각한 ‘사랑·진리·봉사’를 실천하는 인재양성을 목적으로 설립된 서울고 등가정학교를 모태로 첫발을 내디딘 명지대학교는 이후 명지초급대학(63년), 명지대학을 거쳐 지난 83년 현 용인캠퍼스로 대학본부를 옮기며 종합대학으로 승격했다. 현재 서울과 용인 두곳에 캠퍼스를 두고 있는 이대학은 전문성 제고를 위해 캠퍼스 별로 대학을 계열화해 용인캠퍼스에는 이과대, 공과대, 예체 능대학을, 서울캠퍼스에는 인문, 법정, 경상대학을 운영하고 있다.
6개 단과대학 7개계열 11개학부 2개학과의 대학학부와 석사과정 37개학과 박사과정 28개 학과의 대학원 및 8개의 특수대학원에서 모두 1만2000여명이 학문연마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명실상부한 종합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93년 1차 발전계획을 수립한 이래 대학 구성원이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주관 ‘대학종합평가’에서 교육 연구 교수 시설설비 재정경영 사회봉사 등 6개 전영역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은 것을 비롯, 정보통신부 선정 ‘정보통신 우수 시범학교’에 선정되는 등 명문사학으로 입지를 높이고 있다.
또 지난해에는 교수 외부연구비 수주액이 100억원으로 전국 대학 12위를 기록한 것을 비롯, 올해는 입시 다양화 우수대학 2위에 선정되는 등 끊임없는 변신을 통한 학교발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오는 2004년에는 전국 15위권 대학에 진입하고 2010년이 되기전에 전국 10위권의 명문대학으로 도약한다는 장미빛 청사진을 실현하고 있는 것이다.
최근에는 기독교 정신에 바탕을 둔 인성교육으로 타 대학과 교육방법을 차별화하고 선도 학문분야를 집중육성하는 것은 물론 벤처창업 육성을 통한 산학협동 시스템 구축에도 큰 비중을 두고 있다.
특히 첨단기술과 정보의 연구개발을 위한 리서치파크를 조성해 산학협력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기업 체 뿐아니라 타 연구기관과의 연계를 통한 연구개발능력 극대화를 꾀하고 있는 이곳에는 현재 나산그룹에서 기증한 디자인 조형센터를 비롯해 전기, 전자센터, 관리기술센터, 정밀화학 재료센터 등 4개 연구소와 19개 전문연구센터가 자리잡고 있다.
또 인문사회과학 종합연구를 위한 리서치아카데미가 서울 캠퍼스에 설치돼 인문사회분야의 연구와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8개 연구소와 10개 전문연구센터가 있는 이곳에서는 정치, 사회, 경제, 북한문제 등 각종 사회과학분야의 기초연구에서부터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연구까지 진행하고 있다.
세계화, 국제화시대를 앞서가는 인재양성을 위한 노력도 아끼지 않고 있다. ‘세계로, 미래로, 명지 Worldversity’란 캐치프레이즈 아래 미국 피츠버그 주립대학, 일본 동경외국어대학을 비롯한 5개국 19개 대학과 자매결연과 학술교류협정을 채결해 교수와 학생 교류를 실시하고 있으며 매년 5∼6명의 교수를 교비지원으로 외국대학에 파견하고 있다.
또 외국어 능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