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축산업협동조합(조합장 조성환)은 지난13일 ‘제29차 정기총회’를 개최, 지난해 결산 결과 26억9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냈다고 발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성낙신 전임조합장을 비롯한 대의원과 임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3년도 결산 결과 발표 및 조합 감사 선거를 실시했다.
최근 조류독감 등으로 축산농가의 어려움에 대해 조 조합장은 "축산농가를 살리기 위한 축산물 소비촉진 캠페인을 계속 전개해 축산소비를 정상화시키겠다"며 "축산농가의 미래가 어둡지만은 않다"고 말했다.
조 조합장은 이어 "축산농가와 축협을 아끼는 조합원들의 노력으로 26억원의 수익이 발생한 것에서 축산농가의 밝은 미래가 입증된다"고 설명했다.
축협은 이날 조합원들에게 이용배당금 5%와 출자금 10%을 지급과 함계 1억 5000만원을 조합원 환원사업비로 추가 지급한다고 밝혔다.
또 이날 조합 감사 선거를 통해 이중재(포곡면 금어리)씨와 정수영(남사면 진목리)씨가 용인축협 제 14대 감사로 선출됐다.
한편 올해 용인시 도시계획에 의한 지구단위 계획이 확정되면 축산물판매장(김량장동)부지에 건축연면적 1000평에 지하 2층, 지상4층의 축협 본점 공사를 올해 상풉藪?착공, 내년까지 완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