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도지사(사진)를 단장하는 경기도 TFT-LCD 부품업체 투자유치단이 지난 16일부터 일본 지역에 대한 3박4일의 짧은 투자유치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다.
도 투자유치단은 짧은 일정에도 불구하고 도내 기 투자한 기업의 CEO 초청 간담회 및 Group 투자상담회를 개최하였고, LCD 해당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기술을 가지고 있는 일본의 LCD업체들과 투자합의서(MOA) 2건 106 백만불, 투자양해각서(MOU) 2건 9천만불, 투자의향서(LOI) 체결 3건 140백만불 등 총 350백만불 내외의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유치활동은 현재 세계시장의 45% 가량을 점유하고 있는 삼성전자와 LG-Philips LCD와 같은 국내 TFT-LCD 생산업체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는데 중요한 토대가 될 것으로 관련업계는 평가하고 있다. 일본 내의 LCD 핵심 부품업체의 한국시장 진출유도로 보다 우수한 품질의 LCD 생산설비 및 부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안정적으로 국내 LCD모듈업체들이 공급받을 수 있도록 하여 일본 및 대만 업체들과의 해외시장에서 지속적인 경쟁우위를 유지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03년 200억불에 달하는 대일 무역적자의 완화에 기여함은 물론 현재 일본 서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TFT-LCD 핵심 부품 및 생산 장비의 국산화 시점을 크게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들 일본기업체들과 연관되어 있는 국내 원자재 및 부품업체들의 매출증대와 기술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경기도의 이번 투자유치단과 투자합의서를 체결한 니또댕꼬는 LCD 편광필름의 전체 공정 생산시설을, 오꾸보 제작소는 소형 TFT-LCD 모듈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금년 상반기중으로 공장 건립을 착공할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ULVAC 사는 평택 현곡산업단지내에 반도체와 LCD 생산장비인 Sputter를, H사의 경우 차세대 LCD 포토마스크 생산시설을 평택지역에 건립하여 ’05년 중으로 양산할 계획이며 N사는 조만간 착공에 들어갈 파주 LCD 산업단지내에 LCD 글라스 생산시설을, B사는 평택지역에 LCD 글라스 공장을 건립할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이번 일본 첨단기업 유치활동은 손학규 도지사가 구상하고 있는 파주-분당-수원-평택을 잇는 IT-LCD 클러스터 조성계획이 조기에 구체화되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된다.
한편, 손지사는 “경기도의 우수한 IT-LCD의 인프라를 활용하여 세계적인 부품소재 및 장비업체, R&D 시설들을 유치하는데 총력을 기울일 것” 이라면서 “다가오는 4월말에는 미국 서부지역과 디트로이트 지역에서 첨단 IT 및 자동차 부품업체 유치활동을 벌일 것” 이라고 말했다.
팔당상수원 수질보전 사업비 2억
수돗물 절약 캠페인, 교육, 하천유역 정화 등
경기도는 한강수계관리기금을 재원으로 하는 사업비 2억원을 민간단체 수질 보전활동 사업비로 지원하기로 했다. 이에따라
한강수계를 취수원으로 하여 물이용부담금을 납부하는 시·군에 소재 활동하는 민간 환경단체를 대상으로 사업계획을 공모하기로 했다. 도는 또한 1개 단체의 1개사업에 한해 2천만원 이내의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원대상 단체 자격 요건은 ▲ 도내에 주 사무소가 소재하고 ▲ 공익 활동을 주된 목적으로 하는 상시 구성원수가 100명 이상이며 ▲ 수혜자가 불특정 다수이고 구성원 상호간에 이익분배를 하지 않는 등의 요건을 갖춘 단체로서 지원대상 사업은 ▲ 오염물질 배출 감시 및 모니터 활동 ▲ 상수원 수질보전을 위한 홍보?교육 및 각종 캠페인 ▲ 물 절약 홍보 등 대 국민 의식 제고를 위한 실천적 사업 등 이다.031-249-3456
저소득 장애인 주건환경개선 지원
도, 87가구 400만원까지 확대지원
경기도는 휠체어 장애인이 재래식 화장실을 사용하는 등의 가정생활에서 불편을 해소하는데 적극 힘써 나가기로 했다.
일반주택 대부분이 비장애인 위주로 건축되어 장애인이 생활하기에는 불편한 공간이 많아 키가 작은 지체장애인의 경우 일반주택 싱크대 높이가 너무 높아서 그대로 사용할 수 없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장애인 가정의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경기도는“지난 2001년부터 도내 장애인들이 최소한 가정생활에서 만이라도 불편이 없도록 하기 위해 장애인 주거환경 개선사업비를 지원해 오고 있다”며 “지난해 까지 가구당 100만원 이내로 연간 100∼130가구를 지원해 왔으나, 올해는 가구당 최고 400만원까지 187가구까지 확대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거환경 개선사업 대상은 등록된 도내 저소득 중증장애인의 가정이어야 하며 싱크대높이 조절, 화장실, 목욕탕 개·보수, 문턱제거, 핸드레일 설치 및 휠체어 경사로 설치 등 장애인의 체형에 맞는 개선사업에 한정된다.
경기도는 사업계획을 시·군을 통해 시달하고 이달말 까지 지원 대상자를 확정 봄철 이사 시즌에 주건환경 개선사업이 필요한 장애인까지 배려할 계획이다.031-249-4323
노인복지 사업 지속적 확충키로
도, 여가활동 모델경로당 2006년까지 600여개소로
경기도는 올해 경로당 운영·난방비를 지난해보다 74% 증액하고, 일부 경로당에만 지원해 오던 사회봉사 활동비를 전체 경로당으로 확대하여 매월 5만∼10만원씩 지원할 계획이며 수원, 고양 등에 여가활동 모델경로당을 시범적으로 운영해 본 후 성과가 좋으면 2006년도까지 600여개소로 늘려 나갈 계획다. 또한 노인종합복지회관을 성남 등 5개 지역에 6개소를 건립하며 기초생활보장 수급 노인중 홀로 사는 독거노인과 노인부부가구 30,302세대에 추가 월동난방비로 월 5만원씩 3개월간 지원키로 했다.
도에 따르면 “치매·와상노인을 보호하는 무료 노인전문 요양시설도 광명 노인요양센터 등 8개소에서 22개소로 늘려 나갈 계획“이라며, “현재 수원, 안양 등 8개 지역에서 공사중에 있으며, 금년도에는 성남, 부천, 군포, 화성, 오산, 양주 등 6개 지역에서 착공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시·군 노인자원봉사센터를 8개소에서 16개소로 확대 운영하여 노인들의 자원봉사 활동이 활성화 되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120명 현장채용 152명 재면접
안산권 채용박람회 개최결과
경기도는 갱苑? 안산고용안정센터, 한국산업단지공단 서부지역본부와 공동으로 청년층 미취업자와 실직 후 아직 일자리를 구하지 사람들의 취업 알선과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하여 19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안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날 채용박람회에는 도내 90개 업체가 716명의 참가하였으며, 특히, (주)삼립식품 등 6개 업체에서는 지체 및 청각장애인 22명을 채용하기 위하여 참가하였다. 구인기업의 인사책임자가 현장에 나와 구직자를 직접 면접하고 현장에서 채용하는 형식으로 운영하였고, 수화 통역사와 자원봉사자가 장애인의 면접·상담을 지원하였으며, 별도의 부스를 마련하여 청년층 사회적 일자리 제공사업, 국가기술 자격증 취득 및 직업훈련안내 등 각종 실업대책 안내와 상담을 병행 실시했다.
이날 청년층 미취업자를 비롯한 1,300여명의 구직자가 행사장을 방문 기업체에서 나온 인사담당자와 면접·상담을 통해 120명이 현장에서 채용되었고, 152명은 재면접 후 채용키로 하였다. 또한, 장애인 35명이 행사장을 방문하여 26명이 면접을 보았고, 이중 15명의 채용이 결정되었다
한편, 도 관계자는 “청년실업률이 계속 상승하고 있어 금년 2∼3월중에 5번의 채용박람회를 개최하고 23일부터 다음달 19까지 온라인 채용박람회를 연계 운영하는 등 청년층 미취업자의 취업지원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