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진빚을 갚으라며 출근하는 부인을 강제로 차에 태워 납치한 3명의 파렴치범이 쇠고랑. 용인경찰서는 지난 12일 권아무개(28·고림동), 안아무개(30·마평동)씨에 대해 폭력행위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권씨의 처 문아무개(28·고림동)씨는 불구속입건.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남편이 진빚을 부인을 이용해 받아내려고 지난 11일 오전 8시께 경기도 평택소재 C고등학교로 출근 하는 부인 백아무개(29·교사)씨를 강제로 차에 태워 용인소재 P커피ㅅ까지 끌고와 남편 윤아무개(36)씨에게 전화를 하게 하는 등 폭언을 하며 감금한 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