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통인프라 구축 위해 노력
수지의 어느 지역보다 천혜의 자원을 간직하고 있는 동천․고기동.
수지의 허파이고 영원한 휴식처인 광교산과 고기리 저수지, 고기리 외식타운 등을 품으면서 도시와 전원의 어울림 속에 가장 살기 좋은 지역으로 하나 둘 빠르게 모습이 변모해 나가고 있는 동천․고기동의 중심에는 이보영 용인시의회 의원(동천동)이 있다.
국악협회 용인시지부장을 맡고 있기도 한 이 의원은 의정 활동에 예술행정력까지 더해 동천․고기동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천혜의 자원을 이용한 축제를 개발해 용인에서 가장 살기 좋고 특색 있는 동네로 만들려는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어느 해나 마찬가지지만 특히 올해 재선의원인 이 의원의 활동이 분주할 것 같다.
겸손하기로 정평이 나있는 이 의원은 자신이 이룬 업적보다는 풀어나갈 과제를 이야기 하기에 바쁘다.
하나 하나 이뤄나가는 보람으로 신명나게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의원. 오로지 의회와 동천․고기동만을 오가며 머리속이 사업계획으로 가득차 있는 이의원에게 2004년 사업구상을 들어봤다.
이 의원은 무엇보다 도로망 정비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올해 인도가 갼?동천초교에 입학해야 하는 어린이들이 손곡 초교로 입학을 원하는 등 불편을 겪은 것을 누구보다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다. 임시 인도를 만들긴 했어도 안전에 맘이 쓰인다.
이 의원은 마을 안길 도로 확 포장 사업과 인도 설치 등의 사업을 중점적으로 해결하고 싶어한다.
현재 동천지역에 설계 등이 진행되고 있으나 완공까지는 몇 년 걸리게 된다. 이 의원은 주민들이 적극 협조해 주길 기대하고 있다.
버스중앙차로제 실시에 따라 동천동을 경유하는 버스의 승강장이 없어 주민들이 불편을 겪는 것도 해결해야 할 과제다. 승강장 설치를 시에 건의해 빠른 시일내에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현재 교통과에서 실사에 나서는 등 노력중에 있으나 현실적으로는 도로 폭이 좁아 힘든 부분이 있다.
전철이 동천동을 경유해 동천동 역사를 만드는 것에 가장 중점적으로 역할을 할 계획이다. 현재 주민들과 함께 노력하고 있으며 좋은 결과가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
풍덕천에서 판교까지 10차선으로 늘리고 전용차로제 구간에 고가를 설치하는 사업이 건교부 등에서 추진되고 있다. 2006년까지 단계별로 추진할 계획이어서 교통체증 완화도 기대하고 있다.
■ 주민들 취미활동에 활력을
고기동에는 식당이 200여 개 밀집해 있는데 그간 하수 처리가 안됐지만 올해 하수종말처리장 설치 계획이 있다. 이곳에서 지역 먹거리 축제를 특화시켜 보고 싶으나 도로가 협소해 교행이 안되고 손님들에게도 불편을 줌에 따라 도로 포장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고기동의 자연부락에 상수도를 빠른 시일내에 설치하는 것도 시급한 현안과제다. 현재 지하수가 고갈돼 가는 상황이어서 주민들이 물로 인한 고통을 받고 있는데 도로포장 계획과 맞물려 단계별로 추진돼야 할 사업이다. 현재 경기도에 도시계획 도로와 관련한 예산을 요청중에 있다.
“동천동이 낙후돼 있었는데 제가 의원을 하는 동안 도로포장이나 하수구 설치 등 주민들이 불편해 하는 부분 등을 해소시켰습니다. 물론 앞으로 해야할 일이 산적해 있습니다.”
이 의원은 많은 공적 가운데서도 특히 수지 시민들로부터 각광받고 있는 광교산 입구를 공원화 하고 주차장을 확보한 일에 대한 보람이 크다고 말한다. 등산로 입구에 계단 및 운동기구, 의자 등을 설치하고 팔각정을 세워 쉬었다 갈 수 있게 한 것을 보람으로 여긴다.
이보영 의원은 문화 의원이라는 호칭에 어울리게 문화부문에도 신경?많이 쓴다.
동천동에는 아직 동민의 날이 없다. 오는 5월 중 동민의 날을 개최해 화합의 잔치를 하고 싶어한다. 올해 안에 동사무소 청사를 옮기게 되면 주민자치센터를 구성해 주민들이 취미활동을 할 수 있게 활력을 불어넣을 생각이다. 이 의원 자신도 자치센터에서 사물놀이를 배워볼 생각이다.
국악협회지부장을 몇 년동안 하다보니 의회에서도 문화와 관련된 일은 이 의원에게 주어진다. 경기도문화예술회관이나 서울 예술의 전당도 시간을 쪼개 관람을 하러 다니는 이보영 의원.
매사를 신중하고 겸손하게 의원직을 하는 이 의원에 대해 동네 사람들은 동네 얘기 빼놓고도 풍성한 대화를 할 수 있는 보기 드문 의원이라고 말한다. 학창시절 핸드볼, 농구 선수로 활약하는 등 스포츠를 즐겨했던 이 의원은 문화예술부터 스포츠까지 대화의 내용이 풍성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