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열린우리당 용인갑·을 선거구의 제17대 총선 후보가 최종 확정됐다.
7일 용인을 선거구는 국회의원 후보자 경선대회에서 김종희(41)후보와 김학민(55)후보가 경선에 참석, 총선거인단 1168명중 328(27.2%)명이 투표에 참가해 169표를 얻은 기호1번 김종희 후보가 159표를 얻은 김학민 후보를 10표차로 제쳐 총선 후보에 선출됐다.
이에 앞서 6일에는 중앙당 공직후보자 자격심사위원회에서 후보사퇴를 한 남궁석 의원의 빈자리에 우제창(41세)씨를 총선후보로 확정했다.
열린우리당 후보로 확정된 우씨와 김씨는 모두 1963년생 서울대 출신의 정치신인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용인갑= 우제창 후보는 용인시 이동면 송전리 출생으로 중동 중·고등학교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후 런던 정경대학 경제학 석사, 옥스퍼드 대학 중국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연세대 국제학(중국경제) 대학원에서 중국 CEO과정 주임교수를 맡고 있다.
△용인을= 김종희 후보는 경북 청송출생으로 고입 검정고시에 합격한 후 대구 덕원고를 졸업했다. 이어 서울대 토목공학과에 입학한 후 토목공학 석·박사학위를 받았다. 김씨는 학생운동 관련 투옥, 야학교사와 수지시민연대 운영위원 등을 지냈다. 현재는 SOC건설경제연구원 원장을 맡고 있다. <오국선 hugo112@yongi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