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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세의 명재상 이경석 특별전

용인신문 기자  2004.03.11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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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문화인물로 제정된 조선중기 학자이자 정치가인 백현 이경석을 기리는〈난세의 명재상: 이경석〉 특별기획전이 경기도 박물관(관장 이종선)에서 지난 12일부터 한달간 열린다.

이경석(1595-1671)은 광해군 때 급제해 관직에 진출한 뒤 요직을 두루 거쳐 인조-효종대에는 우의정-좌의정-영의정의 삼정승을 차례로 역임한 인물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백헌 후손인 종중에서 지난 2000년 박물관에 기증한 가전 보물을 비롯해 95점이 선보인다. 이 중 기증 유물은 71점이며 24점은 대여한 것이다.

전시될 작품은 `$$`궤장 및 사궤장연회도첩`$$`(보물 930호)과 `$$`청흥군 이중로 정사공신교서정`$$`, `$$`김류 영정`$$`, `$$`박세체 영정`$$`을 비롯, 이광사 행서 병풍과 이경석 문고중시 장원급제 교지, 궤장, 연지기로회첩 등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