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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고객안전 up

용인신문 기자  2004.03.12 11: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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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순수국내유통업체인 E-마트 수지점.

저렴한 가격, 고품질의 상품으로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는 수지점이 더욱 친절한 서비스로 다가서기 위해 보안도우미 미녀 삼총사를 고용, 화제가 되고있다.

이란성 쌍둥이 김은미, 은선, 강혜인씨가 그 주인공.

태권도, 유도 등 공인된 단을 보유하고 있는 3명의 보안도우미.
가냘픈 외모와는 다르게 강한 이미지의 직업이 마냥 즐겁고 유쾌하다.
“안전에 관련한 모든 것은 저희들이 책임집니다.”특히 어린이들의 안전에 더욱 신경을 많이 쓰게 된다는 이들은 이마트 수지점이 지향하는 고객최우선주의에 입각, 불만의 목소리를 잠재우기에 한 몫 한다.

가끔 신경질적이고 격앙된 목소리로 항의하는 고객들이 있지만 또 한편에서는 고마워하며 파이팅 할 수 있게 힘을 주는 고객들도 많아 보안도우미로서의 직업에 만족하고 있다.

특히 이란성 쌍둥이인 김은미, 은선씨는 소비자들도 헷갈리기 일쑤다.
“어머? 엄청 빠르시네요 지하에서 봤는데 어느새 이곳에?” 놀란 눈으로 쳐다보는 고객들에게 미소로 화답, “부모님들도 헷갈려 할 때가 있다”며 웃어 보인다.

중학교 때부터 유도, 태권도 등 스포츠 종목에 관심이 많았던 이들은 대학도 관련학과를 졸업했다. 여자보다는 오히려 남자들을 대할 때가 편하다며 은연중에 터프함이 나타난다.

“한번은요 집으로 귀가하는 길에 불량배를 만났어요.”
가날픈 외모를 얕잡아 보고 접근한 불량배는 김은미씨를 끌고 가려했다.

“이대로 끌려가면 죽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신의 운동신경을 발휘해 급소 등을 집중적으로 공격하면서 빠져나오자 놀란 불량배가 줄행랑을 쳐 위기를 모면했다.

은선씨의 남자친구는 가끔 이마트를 방문, 따듯한 우정애를 발휘한다.
“일 자체가 즐거워요. 보람도 있으니까요”
강하지만 알고 보면 부드러운 보안도우미 이마트 수지점 미녀삼총사, 그녀들의 활약은 앞으로도 이어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