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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신성과 경제전문성으로 승부할 터

용인신문 기자  2004.03.12 17: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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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현가능한 하이테크 산업 유치해야…"

열린우리당 용인갑선거구 남궁석 의원의 후보사퇴로 갑작스럽게 공천을 받아 등장한 정치신인 우제창(41)씨를 지난 10일 지구당사에서 만났다.우씨의임총선전략에 대해 들어봤다. 〈편집자주〉

△공천심사위를 거쳤지만, 결국 낙하산 공천이라는 비난이 있는데.
="남궁 의원에게 추천을 받았다"는 말은 나도 들었다. 하지만 나뿐만 아니라 김학규씨와 최영철씨, 이성근씨 등 4명 모두 추천을 받았다. 또 추천 받은 다음날 공천심사위원들이 모인 가운데 질의응답과 출마의 변을 통한 심사위원들의 무기명 투표로 이뤄진 공천결정이었다. 절대 낙하산이 아니다. 투표결과도 1,2표를 제외하고는 나의 압도적인 공천확정이었다. 열린우리당이 지향하는 개혁성과 참신성으로 한나라당 홍영기 후보와 맞서 차별화 된 정책을 펼칠 수 있는 나의 상품성과 가능성을 보고 판단한 것이다.

△용인지역을 너무 모른다는 지적이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는가.
=약간은 모른다고 할 수 있지만`$$`너무`$$`라는 표현은 맞지 않다. 사실 7년간의 외국생활을 하다가 2년 전 한국에 돌아왔다. 학교도 초등학교 5학년까지만 용인에서 다니고 서울로 전학을 갔기 때문에 용인에 대해 세부적으로 많은 것을 안다고 할 수 없다. 하지만 부모님이 용인에 거주해 주말마다 용인에 내려와 생활해 와서 용인의 정서나 문제점에 대해서는 모두 알고 있다. 이런 문제점을 나의 경제적인 전문성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사실상 우 후보는 인지도가 없는 상태다. 대책이 무엇인가.
=지난 6일에 공천이 확정됐다. 지금까지 하루에 3시간 정도 잠을 자며 밤낮으로 열심히 뛰고 있다. 또한 남궁 의원과 같은 큰 거목이 그릇에 비해 사소한 사건으로 낙마한 것에 대한
관심이 집중돼 있는 상태다. 시민들은 그를 대신할 후보가 누군지, 홍 후보의 대항마가 누군지 이목이 집중된 상태다. 때문에 상당히 빠르게 나의 인지도를 높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정치신인으로서 참신함과 학자로서의 전문성과 깨끗한 이미지 메이킹 등 총체적인 모습으로 시민들에게 다가설 것이다.

△그야 말로 정치신인이다. 제약도 많을 텐데 당선 가능성이 있다고 보는가.
=물론 당선 가능성은 100% 다. 나뿐만 아니라 참모들이나 나를 지원해주는 모든 지지자가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 또한 신인으로서`$$`제약`$$`이라는 말은 어폐가 있다고 생각한다. 요즘은 과거의 금권, 관권 정치가 아니기 때문에 다른 후보들도 똑같이 어려움이 많다고 본다. 중요한 것은 신인이냐 아니냐가 아니라 조직과 정책이다. 나는 남궁 의원의 지지기반과 정책을 이어받고 발전시킬 것이다. 신인이라는 참신성과 경제전문가로서 전문성을 극대화 시키는 홍보전략을 구상하고 있다. 또한 우수한 참모들과 나의 제자였던 학생들이 나의 이미지메이킹에 적극 후원으로 나의 당선은 100% 확신한다. 한번도 당선을 의심해 본 적 없다. 필승의 신념을 넘어선 믿음이다.

△최근 한나라당과 민주당의 대통령 탄핵론에 대한 입장은.
=어불성설이다. 열린우리당의 정치적 바람을 잠재우기 위한 일종의 빈약한 논리로 타당성이 없다. 언젠가는 역풍을 맞을 것으로 본다. 어느 국민이 그런 설득을 당하겠는가. 내 생각으로는 열우당을 견제한 근본적인 선거용이라 생각한다.

△어느 당 후보가 부담되는가. 그리고 가장 주력하고 있는 선거전략은.
=물론 한나라당 홍 후보다. 홍 후보는 지금껏 지역을 위해 많은 일을 하고 지역, 인맥 등 조직 정비가 잘돼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옛날 민정당부터 내려오는 굳은 조직이다. 굳은 조직은 바람을 일으키지 못한다. 나는 참신성, 전문성, 금융전문가, 국제적 감각으로 차별화된 정책을 펼칠 것이다. 당선이 되면 중앙에서 국가차원의 전문성을 발휘하고 지역을 위해서는 실현가능한 프로젝트를 통해 하이테크 산업의 유치를 위한 예산확보에 힘쓸 것이다.

△열린우리당과 우 후보의 주요 지지층은.
=일단은 개혁의 요구가 많은 20대에서 30대까지 젊은층의 지지가 많을 것이라 본다. 또 기존 수구정치의 혜택을 받지 않고 금권, 관권 정치에 식상한 시민들이 아니겠는가. 용인은 도.농복합시 이기 때문에 다소 지역연고적이고 보수적이지만 시대가 변하고 있다. 시민들도 참신하고 전문성있는 정치인을 바라고 있다. 나에게 새로운 정치의 바람을 불러 일으킬 수 있는 힘이 있다. 며칠 전에는 노사모와 개혁당도 다녀갔다. 그들과 100% 코드가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타 후보보다는 내가 그들의 개혁성에 가장 근접했다고 본다.

△총선후보자와 유권자에게 한마디.
=타지에서 오래 있었다고 해서 용인을 사랑하는 마음이 없는 것은 아니다. 용인을 잊지 않고 항상 관심을 가지며 생활했었다. 이제껏 무엇을 했느냐 보다는 이제부터 무엇을 할 것인가가 중요하다고 본다. 지금까지는 용인을 위해 일하기 위한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