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손 위한 귀중한 자료 남기자"
제 46회 용인문화원 정기총회 개최
“46년전 주식주 문제가 시급한 때 문화를 생각했고 지금까지 이끌어오다 보니 벌써 강산이 4번이 넘게 바뀌었습니다”
지난 16일 오전 10시 희성웨딩홀 대연회실에서 용인 문화원(원장 홍재구) 정기총회가 개최됐다.
홍 원장은 개회식에서 3월에 있었던 폭설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며 “현재 국가적 상황이 어렵고 혼란스럽지만 서로 다독이며 노력해 용인 문화 발전에 앞장서자”고 말했다.
이 종재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문화원이 강산이 4번 바뀌는 동안 큰 발전을 했다”며 “지금까지 용인의 문화 발전 및 문화창달을 위해 노력한 것에 머리 숙여 감사한다”고 치하했다.
또 김인환 용인교육감은 “문화란 우리가 살아가는 모든 생활의 상태가 적립되는 것”이라며 “문화원에서 하는 일들을 더욱 알리고 놓치는 것 없이 기록해 우리 후손들에게 귀중한 자료를 남겨주자”고 축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1년간 용인 문화 발전에 노력한 회원들을 치하하며 공로패를 수여하고 2004년 문화원 발전에 기여할 의원들을 선정해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날 심의에서 홍 원장은 문화원의 행사보고 및 현황, 감사 보고를 하고 특히 새로 개장한 홈페이지에 대해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하며 2004년 예산안에 대해 대위원들과 심의한 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
이날 용인의 문화를 이끌어가고 있는 용인 문학회, 봉사단, 합창단 등 20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해 서로간의 노고를 치하하고 위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