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묵은 겨울 때 벗기자"

용인신문 기자  2004.03.26 13:32:00

기사프린트

봄기운이 완연해지면서 전국이 겨울의 묵은 때를 씻어내는 봄맞이 대청소로 한창인 가운데 용인시 곳곳에서도 봄맞이 준비로 분주하다.

지난 18일 역삼동에서 봄꽃심기로 봄맞이 준비를 시작해 지난 23일에는 용인시 전 공무원이 오전 6시 30분부터 해당지역 대청소에 나섰다.

지난 18일 역삼동사무소 직원과 새마을 부녀회 및 주민자치위원 등 자원봉사자들 60여명은 동사무소 진입로 시화목 소공원 및 명지대진입로변 가로화단에 펜지 1만본, 철쭉 3000본을 식재했다.

또 23일에는 오염물질이 유입된 하천과 겨울철 행락인파가 모였던 지역의 오물 등을 수거했으며 이면도로의 적체쓰레기 등도 수거작업에 나섰다.

지난 24일은 죽전1동과 2동사무소가 합동으로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으며 이날 통장협의회, 새마을 부녀회 등 주민 80여명이 참여, 거리청소와 고철모으기 캠페인도 함께 실시했다.

한편 23일 대청소에 참여한 이정문 용인시장은 “공무원뿐만 아니라 시민,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내 집 앞은 내가 청소한다는 원칙으로 청결한 도시환경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