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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공동체 형성에 최선을"

용인신문 기자  2004.03.26 18: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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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과 평화를 지향하는 용인 YMCA(이사장 홍영기)가 창립 2주년을 맞아 기념예배와 함께 제 3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지난 26일 오후 5시 용인 문예회관 다목적 홀에서는 150여명의 YMCA 회원들은 짧은 기간 동안 건강한 조직으로 성장하게 된 것을 자축하며 서로 격려했다.

이날 홍 이사장은 “여러가지 어려움이 많은 가운데 지난 한 해 동안 열성적인 회원들과 자원봉사자들 그리고 위원들 및 여러 담당자들이 열심히 활동해 이와 같이 성장할 수 있었다”며 “2004년도 용인 YMCA는 시민사회를 열어 가는 신성한 사명을 띠고 한층 열심히 노력해 지역공동체 형성에 열과 성을 다하자”고 말했다.

기념 예배로 시작된 식순은 신갈 아기스포츠단 원생들이 준비한 특별 찬양으로 한층 분위기가 고조됐고 예배 후 YMCA를 위해 봉사한 봉사자 및 우수 직원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홍영기 이사장의 사회로 시작된 정기총회에서 고형복 국장은 아기스포츠단 및 청소년 상담소, 소비자 상담소 등 7개 사업 활동에 대한 2003년도 실적을 발표하며 “여러 진행 사업들이 시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으나 모집회비는 목표에 미치지 못해 아쉬웠다”고 말했다.

이어 고 국장은 “2004년?재정의 자립과 회원 운동 조직의 활성화 및 체계화가 중요하다”면서 “사회교육사업과 사회체육사업, 시민 중계실 활동, 청소년 사업, 복지 사업 등에 주력할 것”을 밝혔다.

특히 사업단별 계획 중인 초화농장 사업이나 출장세차 사업, 집수리 사업, 간병인 사업 등에 총 4억 5800여만원의 예산을 지원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