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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선 진영 체제 구축

용인신문 기자  2004.03.26 20: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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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안 가결 후 정당 지지도가 급변하고 있는 가운데 용인갑․을 선거구의 총선 예비후보들이 잇달아 선거사무소 개소식과 선대위 발족식을 갖는 등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돌입했다.

지난 13일 민주당 손남호(용인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시작으로 15일 열린우리당 우제창(용인갑), 16일 한나라당 한선교(용인을), 17일 민노당 신용욱(용인갑), 20일 민주당 류희성(용인갑), 25일 한나라당 홍영기(용인갑), 27일 열린우리당 김종희(용인을), 28일 무소속 김학규(용인갑)후보예정자 선거사무소 개소식 까지 속속 열렸다.

지난 25일 한나라당 홍영기(용인갑)후보 선거사무실 개소식은 선대위 발족식과 같이 치러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종재 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시․도의원들과 을선거구 한선교 후보, 각 단체원과 당원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치러졌다.

홍 후보는 이날 ꡒ3선의 경기도의원과 의장으로 검증된 능력과 자질로 용인발전을 위한 견인차 역할을 하겠다ꡓ며 ꡒ탄핵정국을 뚫고 승리하기 위해 모두가 힘써 달라ꡓ고 당부했다.

이에 앞서 지난 15일 열린우리당 우제창(용인갑) 후보자도 선대위를 발족하고 총선채비를 마쳤다. 이날 발대식에는 남궁석 의원과 이우현 시의회 의장, 김종희(용인을) 후보를 비롯한 당원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갑선거구 읍・면・동 협의회장들을 위촉하며 치러졌다.

우 후보는 이날 ꡒ이제는 지역감정 위주의 패거리정치는 사라져야 한다ꡓ며 ꡒ새로운 정치 실현을 위해 당원들 모두가 힘쓰자ꡓ고 필승을 다짐했다.

한편, 이번 선거는 선거법 개정으로 인해 청중집회나 합동연설을 할 수 없게 돼 사무소 개소식과 선대위 발대식이 지지세력을 확인시키는 세 과시의 장으로 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