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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비방 유인물 발견

용인신문 기자  2004.04.06 13: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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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오후 9시30분께 용인시 수지지역 D아파트 101동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한 남자가 대통령 등을 비난하는 유인물을 우편함에 넣는 것을 경비원 안아무개(65)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이 유인물에는 대통령 내외, 열린우리당 K의원, 현 장관 3명, K언론사 사장과 이들의 주변인물이 공산주의, 남로당 등과 관련있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유인물은 A4 용지 크기의 인쇄물 1장 짜리로 우편함에는 모두 3장이 꽂혀 있었다.
경비원 안씨는 "늦은 밤에 어떤 남자가 우편함에 뭔가를 넣고 있길래 `$$`뭐 하는 거냐?`$$`고 물으니 그대로 도망갔다"며 "어두워서 인상착의를 잘 보지 못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이 아파트 외에 같은 유인물이 유포된 곳이 더 있는지 조사하는 한편 다른 목격자를 찾고 있다.
이밖에도 경기도내 곳곳에서 불법 유인물을 살포한 사실이 밝혀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