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을 사흘 앞둔 12일 용인갑선거구 김학규(무소속) 후보의 아들이 아버지의 당선을 기원하며 삭발 후 약 11Km 거리를 5보 1배를 해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김 후보의 막내아들인 명선(26.대학3년 휴학)씨는 12일 삭발을 한 후 오후 1시 30분께 시청 앞에서 출발해 김 후보의 선거사무소가 있는 기흥읍까지 약 11Km를 강행군할 예정이다.
김씨는 "아버지에게 효도한다는 일념으로 당선을 기원하며 결심했다"며 "자식의 애타는 심정을 유권자가 헤아려 주실 것"이라며 비장한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