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관위(위원장 유지담)는 13일 유권자 여론조사결과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응답자가 전체의 77.2%로 지난 16대 총선 비슷한 시기의 조사 때보다 30%포인트나 많았다며 이번 투표율이 지난 16대(57.2%)보다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선관위는 지난 8,9일 전국 1천500명 유권자들 대상으로 여론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88.7%가 `투표할 의향이 있다`$$`고 답변했으며 이중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답변이 77.2%를 차지, 지난 16대 조사때 46.1%보다 31.1% 포인트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경기, 인천, 강원지역, 연령별로는 연령이 높을수록, 학력에선 중졸이하에서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의견이 많았다.
선관위는 "탄핵정국으로 출발된 정치적 관심과 노인폄하 발언으로 인한 세대간 갈등으로 인해 선거참여율이 높아질 것"이라면서 "16대 총선 57.2%보다 높아져 60%를 상회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지지후보 선택기준과 관련, `인물.능력`$$`이 46.2%로 가장 높았고 `소속 정당`$$`이 21.0%를 차지했으나 16대 총선 조사때와 비교해 볼 때 `인물.능력`$$`은 15.1% 포인트 줄어든 반면, `소속정당`$$`은 10.6%포인트 높아져 점차 선거에서 `정당`$$`의 비중이 커지고 있음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