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린 트럭으로 건축자재 상습 절도, 4명 영장
빌린 트럭으로 건축자재 상습 절도, 4명 영장 울 남대문 경찰서는 19일 임대트럭등을 이용,공사현장 주변에 쌓아둔 건축자재들을 상습적으로 훔쳐 판 이모(32.무직.경기도 용인시 기흥읍) 씨 등 4명에 대해 절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 등은 지난 8일 오전 7시께 충북 제천시 단양읍 건축공사 야적장에서 H빔 철강 100t을 임대한 트럭으로 훔쳐 2천500만원을 받고 파는 등 지난해 4월부터 4차례에 걸쳐 1억원 상당의 건축자재를 훔친 혐의다.
조사결과 이들은 전국을 돌며 범행대상을 물색,판매처까지 확보한 뒤 화물 운송업체나 지게차 대여업소에 "공사하다 남은 건축자재를 옮겨야 한다"며 차를 임대한 뒤 자재들을 훔쳐온 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