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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미소로 마음까지 밝힌다

용인신문 기자  2004.04.16 12: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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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의 열매는 기도, 기도의 열매는 믿음, 믿음의 열매는 사랑, 사랑의 열매는 서비스입니다”

매주 수요일 오전 8시 50분, 한국전력 용인지점 1층 사무실, 심동섭 지점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친절봉사 조회에서 고객을 가족처럼 응대하고 민원을 내 일처럼 처리할 수 있는 서비스교육이 한창이다.

진지함 속에 배어있는 부드러움이 딱딱해 질 수 있는 조회분위기를 기분 좋게 한다.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늦게 받아 죄송합니다. 더 궁금한 것은 없으십니까?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조회에 참석한 한전 임직원들의 목소리가 우렁차게 울려 퍼진다.

전화는 보이지 않는 얼굴로 고객들이 미소로 전화를 받는다는 것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고객봉사 서비스에 주력하고 있는 한국전력 용인지점.

특히 체납고객이 한전을 방문할 경우, 어색해 하는 모습이 역력해 들어섬과 동시에 직원들의 시선이 나만 쳐다보는 것 같은 느낌을 가질 수 있어 부드러운 미소로 대하는 것은 한전고객서비스의 기본이다.

서비스맨은 자연스런 미소와 관심과 배려로 대할 때 고객들에게 기쁨을 줄 수 있고 그 기쁨은 칭찬과 격려, 성원으로 이어진다.
“서비스는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상대방이 만족할 때 참서비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임직원들은 돌아가면서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일일 봉사 안내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 해 12월 26일자로 부임한 심 지점장 체제로 바뀌면서 고객봉사서비스에 더욱 주력하고 있는 한전은 화장실에서조차 철저한 봉사정신을 읽을 수 있다.

특히 한 달 동안의 고객응대 관련사항을 종합 집계해 친절함이 돋보이는 직원과 부서에 대해 Green상을 수여하고 있다.
경기사랑 선봉, 생동감 있는 일류지점 건설이라는 슬로건아래 Conception(발상), Competence(기량), Cooperation(협력) 등 3C를 통한 경영혁신, 화목한 직장분위기조성과 신 조직문화 창출을 위해 노사협력 체제를 구축하고 있는 용인한전은 고객존중경영실천을 모토로 100여명의 직원들은 용인지역의 전력을 책임지고 있다.

1961년 7월 1일 충북지점 용인출장소로 발족해 91년 5월 6일 2급 지점 승격에 이어 2002년 2월 1일자로 1급 지점으로 승격됐다.
수지출장소를 비롯, 2개읍과 11개동 7개면 용인시 전역의 전력을 책임지고 있는 한전은 산업용 61.1%, 일반용 17.3%, 주택용 13.4%로 산업용전력 판매량의 비중이 크다.

주요고객인 삼성반도체 34만5000kW, 삼성에버랜드 5만kW, 르노삼성자동차 1만2300kW, 경방 1만kW, 삼성SDI 1만kW의 전력을 계약송출하고 있다.

또 서북부지역은 계속되는 택지개발에 따라 전력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차별화된 전략적서비스를 실시,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관련, 기획예산처가 평가하는 공기업 고객만족도 5년 연속 1위를 차지하고 있는 한전은 올해도 한전만의 자랑인 부드러움이 배어 있는 서비스로 6년 패 달성에 일조하기 위해 한국전력 용인지점은 친절마인드 다지기에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이뿐만 아니라 한마음회는 용인지역 내 어려운 형편에 처해 있는 가정에 대해 전기요금을 대납해주는 해피머니 ‘러브펀드’를 운영하고 있다.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구성된 한마음회 러브펀드는 5000원, 1만원 등 월 구좌에 의해 기금이 만들어지고 있다. 지난해는 100여만원이 넘는 금액을 대납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제 3의 경영으로 불리는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키 위해 심 지점장을 단장으로 한 15명으로 구성된 사회봉사단을 지난 1일 발족했다.
봉사단은 복지시설 방문봉사보다는 개별 가정을 방문하는 Home Helper(가정봉사활동)위주로 봉사를 펼칠 계획이다.
“내세우기 보다는 변화하는 기업, 전력사업 특수성에 맞춰 최선을 다해 경기사랑, 지역사랑으로 함께 성장하는 한전이 될 것입니다! 지켜봐 주십시오” 한국전력 용인지점을 이끌고 있는 심 지점장의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