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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물은 공동체 생활양식의 표현"

용인신문 기자  2004.04.16 16: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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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물은 원시사회 이래 민중의 생활과 노동의 리듬으로 형성된 집단적인 생활문화 예술이며 민중의 생활의식, 공동체의식 및 공동체적 생활양식의 표출입니다”

풍물의 대중화와 용인향토문화발전에 밑거름이 되고 있는 용인풍물단(단장 김종국)이 창단 1주년을 맞이한다.
이에 오는 5월 2일 오후 2시 실내체육관에서 창단 1주년 기념공연을 갖는다.

이날 공연은 1부에서 사물놀이, 웃다리 판굿를 비롯, 특별공연으로 12발 상도 공연이 이어지며 2부 순서에서는 트로트 4인 콘서트 이영화, 허송, 태웅, 우연이 출연, 열창을 한다.

지난 해 4월 5일 창단한 풍물단은 중앙동민의 날 축제, 처인 예술제, 별학동 경로잔치 효도공연, 제 1회 포은문화제, 수지 정평마을 한마당 축제, 제 18회 용구문화예술제 용인시 농악단 연합공연 등 용인지역 내에 펼쳐지는 행사에는 어김없이 나타나 시민들에게 흥겨운 가락으로 공연장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키며 용인풍물단을 널리 알리고 있다.

“창단 1년 동안 정말 바쁘게 연습과 공연을 했습니다. 그로 인해 용인풍물단의 위상이 가슴 뿌듯하게 다가옵니다”
지난 1년 동안은 정체성을 확립, 2004년은 이를 바탕으로 그간 배우고 익힌 풍牡?본격적으로 풀어놓을 계획이다.

지난 1월 `$$`2004 삼배울 정월대보름 대동놀이`$$`에서 길놀이, 웃다리 판굿 공연에 이어 2월, 고양시 복지회관 개관 1주년 기념 초청공연에서 웃다리판굿으로 관중들을 사로잡았다.

오는 29일 용인문예회관 대강당에서 열리는 ‘우리소리 우리가락 한마당’에서 클라이막스 장식을 용인풍물단이 할 예정이다.
짧은 기간 동안 풍물의 의미와 맛을 담뿍 담고 있는 용인풍물단.
오는 5월 2일 창단기념공연을 앞두고 멋진 풍물가락의 진수를 선보이기 위해 바쁜 일과 가운데 연습에 한창이다. <이은희mincho20@yongi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