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시장 이정문)는 가축전염병 예방대책과 관련해 지난 21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소 아까바네병과 소 유행열 예방주사 접종을 시작했다.
소 아끼바네병은 모기 등 흡혈곤충이 매개하는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임신한 소와 양에 감염하여 조산․유산․사산․난산 등을 일으키며 감염돼도 특별한 임상증상을 나타내지 않으며 유산되지 않고 태어날 경우에도 실명이나 운동실조등의 증상을 보이는 전염병이다.
소 유행열 또한 모기의 흡혈에 의해 전염되는 급성 열성전염병으로 발병 1~3일간 갑자기 높은열(41~42℃)을 나타내고 호흡이 빨라지며 식욕이 떨어져 사료를 먹지 못하고 되새김을 하지 않으며 거품 섞인 침을 많이 흘리고 호흡촉박 증상을 보인다.
이에 시는 조속한 방역에 들어갔고 공개업수의사가 읍․면․동 양축농가를 순회하며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으며 농가들이 자율적 방역을 실시하도록 집중 홍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