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체육의 활발한 활동을 전개해 용인시민들이 다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클럽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26일 개최된 용인시 생활체육협의회(이하 생체협) 총회에서 제 3대 생활체육협의회 회장으로 추대된 이우현(현 용인시의회 의장)신임회장.
용인시 생체협은 축구, 게이트볼, 탁구, 볼링, 배드민턴, 태권도 등 25개 가맹단체가 가입, 시민들의 건강을 도모하고 단체간의 단결, 화합을 일궈가며 지역공동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가면서 동호인들의 참여도 점차적으로 활발해지고 있는 용인시 생체협은 이 회장을 중심으로 올해는 저변확대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평소 체육부분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로 체육인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이 회장은 이들이 지워준 막중한 임무를 기꺼이 받아들여 용인시 생체발전에 이바지 한다는 각오다.
“수원, 안양, 성남, 부천 등은 생체협의 결성이 잘 돼 있습니다. 시의 지원체계도 잘 이뤄져 있습니다”
용인시는 그러나 시의 지원이 아직 군 시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실정으로 각 가맹단체들이 어려움을 안고 있다.
이에 따라 이 회장은 타 시군들의 활동 등을 정밀 검토해서 체계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주력할 방침이다.
더욱이 60만 인구에 육박하는 용인시가 체육기반시설들은 열악해 시설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나 예산집행에 따른 어려움이 있어 각 초, 중, 고등학교와 대학교들의 협조를 통해 기존에 있는 시설물들을 십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새로이 조성되는 공원 등에는 시설을 갖춰 동호인은들은 물론 시민들이 스포츠를 통한 자연스런 만남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또 그 동안 생체인들의 염원인 생체협회장기 개최 건에 대해 시민의 날 체육대회 행사가 격년제로 개최됨에 따라 지난 해 시민의 날 행사가 치러짐으로해서 올해는 협회장기 대회를 개최할 수 있다는 동호인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시민의 날 행사처럼 크지는 않겠지만 자체적으로 할 수 있다는 의지가 확실해 치를 수 있다고 봅니다”
용인시민들의 화합을 이루기 위해서는 앞으로 문화, 체육 등 예술분야가 활발하게 전개돼야 한다는 이 회장은 “이들 단체들이 자생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시의 지원이 뒷받침돼야 하는 것은 필수적”이라고 말한다.
특히 서북부지역의 계속적인 인구유입현상으로 용인시가 현재는 불안정하나 향후 4~5년 후면 기반시설이 완전하게 갖춰져 수도권역에서 살고 싶은 용인이 될 것으로 기대되기에 시민들이 조금만 기다려 가면서 슬기롭게 극복한다면 지역에 대한 애향심이 체육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어 생체협의 활동이 그 어느 해 보다 중요하다.
“생체협은 다양한 연령층이 각 종목별에서 실력연마와 함께 친목과 우애를 다지는 그야말로 순수 아마추어 단체로 각 가맹단체장들이나 생체협회장은 봉사하는 자리입니다”
오늘 하루에 최선을 다하자는 소신 속에 건강한 사람이 건강한 용인시를 만들고 크게는 나라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에 깨끗한 정신, 깨끗한 생체인이 되기를 당부한다.
또한 곧 구성될 생체회장단은 기존에 활동하는 생체인들과 지역내 체육에 관심 있는 유지들을 끌어들여 종전보다 3분의 1 이상이 늘어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