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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미국 플러튼시와 `$$`자매결연`$$`

용인신문 기자  2004.05.10 16: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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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 플러튼(Fullerton)시와의 자매도시 결연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 5일 플러튼 시청을 방문, 양도시간 우호관계를 확립하는 자매결연 협정을 체결했다.

이정문 용인시장과 플러튼시의 마이크 클레서리(Mike Clesceri) 시장이 체결한 자매결연 협정내용은 상호존중을 바탕으로 양도시간 경제. 문화. 예술 등 공동관심분야 교류활동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지식정보 교환 등 여러분야에서 상호협력을 증대하기 위해 우호적인 환경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협정식에서 “우리시는 60만 인구가 거주하고 있으며 연간 1200만명이 찾는 관광도시이자 1000여개 기업이 있는 산업도시”라며 용인시를 설명하고 “대한민국 최고의 외국어 고등학교 개교를 앞둔 상황에서 교육도시인 플러튼시와 자매결연을 맺어 기쁘다”며 “양도시의 학교와 민간 교류가 활성화돼 상호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마이크 클레서리 시장은 “이미 많은 한인교포들이 플러튼시에 거주하고 있어 한국 도시와의 교류가 필요했다”면서 “자매결연이 늦은 감이 있지만 이번 협정으로 민간교류가 깊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자매결연을 체 하기까지는 플러튼시에 위치한 ‘은혜한인교회(담임목사 김광신)’와 플러튼시 자매시연합회(회장 마이크오츠)가 플러튼 거주 한인들이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과의 교류를 절감하고 다리를 놓게 된것이다.

플러튼시는 인구 13만여명 가운데 한인이 12%에 이르며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를 비롯한 대학교 5곳과 우수명문고로 알려진 써니힐 고등학교가 있는 등 교육도시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