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정동영 의장은 어버이 날인 지난 8일 부인 민혜경씨와 함께 포곡면 양로원 ‘인보마을’과 장애아동복지시설 ‘요한의 집’을 방문해 하룻밤을 묵으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정 의장은 인보마을의 노인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주고 함께 윷놀이를 했고, 요한의 집 장애아들과 얘기를 나누고 식사 준비 등을 도우며 하루를 보냈다.
정 의장은 노인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365일 내내 어른들을 공경하고 화목한 가정 따뜻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정치권이 적극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하며 노인과 장애인들을 위한 대책 수립에 대해 약속했다.
한편 이번 봉사활동은 장애인 목용봉사로 붉어진 ‘장애인 인권무시’ 논란으로 비공식적으로 진행됐으며, 우제창 용인갑 국회의원 당선자도 자리를 같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