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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사건파일

용인신문 기자  2004.05.24 16: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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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원 불참비 폐해 시정

지난 18일 응봉산 녹지보존위가 추진했던 성복지구 개발 반대 집회와 관련, 같은 날 다른 한쪽에서는 해당 아파트 주민이 “반상회 주최 옥외모임 불참시 불참비 강제 징수에 따른 폐해 시정 요청”을 하며 시에 공식 민원을 접수했다.
이 주민은 민원서류를 통해 “이번 옥외 모임 불참세대는 5만원의 불참비를 부과한다고 했는데 이는 이번 집회가 다수의 횡포로 소수에게 돈의 압력을 가하는 것”이라며 “공동주택이라고 강제 징수되는 불참비와 참석을 강제로 유도하는 옥외 집회 등은 관련 행정기관에서 조정 및 지도를 해달라”고 주문했다는 것.

28년간 키워준 계모 폭행

용인경찰서는 지난 17일 파킨슨병을 앓고 있는 계모를 폭행한 혐의로 김아무개(34·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14일 오후 7시께 신봉동 자신의 집 거실에서 계모인 이아무개(56·여)씨와 말다툼을 벌이던 중 주먹으로 폭행한 혐의다.
경찰은 “김씨가 부친에게 파킨슨병 환자인 이씨가 손대지 못하도록 ‘차 열쇠와 카드를 감춰라’고 말한 것이 화근이 돼 다툼이 벌어졌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