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학천을 가로질러 역북동과 김량장동 사이를 연결시켜주며 주민들의 고리역할을 했던 문화교가 긴 공사를 끝내고 새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해 5월에 공사를 시작해 총 18억 7700만원의 공사비를 투여 1년여의 공사를 끝낸 문화교는 34m 폭 20m, 왕복4차선과 널찍한 인도로 안전성을 확보, 차와 사람의 통행 모두를 고려했다.
특히 하천정비기본계획상 홍수위선 예방을 위해 아치형으로 제작했고, 용인시의 새인 꿩을 그려 넣는 등 미관에도 세심한 신경을 써 안정성과 미관 모두가 손색이 없는 세련된 다리로 자리매김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