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원삼초 실내체육관 개관

용인신문 기자  2004.05.28 16:24:00

기사프린트

   
 
“원삼초교가 이번 실내체육관 건립을 발판으로 삼아 성실과 정직보다 더 강한 무기는 없다는 성현들의 말에 따라 학교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원삼초등학교(교장 전기헌)가 지역민들의 염원이 담긴 실내체육관을 개관했다.

지난 달 28일 이우현 의장을 비롯한 지태환 테니스협회장, 원삼면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4계절 전천후 실내체육관이 개관함에 따라 전국최강의 실력을 자랑하는 원삼초교 테니스부가 날개를 달았다.

1000여평 규모의 총 공사비 5억600만74만30원이 투입, 2년 7개월여만에 그 모습을 드러냈다.

지역민들을 위한 체육시설로도 활용될 이 체육관은 어려움 속에서 일궈낸 것이기에 준공식의 의미를 더했다.

완공을 마치기까지 국정원 통신망에 저해된다는 이유와, 토지교환의 어려움을 해결하자 건축제한지역으로 묶여 있는 등 고비 고비가 많이 따랐다.
용인시와 용인교육청의 지원이 각고의 어려움 끝에 개관을 했다.

실내체육관 내 부대시설 등은 앞으로 또 추진해야 할 과제로 남아 있어 이날 참석한 이우현 의장의 어깨를 무겁게 했다.

이날 개관식에 참석한 이 의장은 강창희 경기도 교육감을 비롯한 김인환 용인교육청장의 힘이 컸다며 어린 새싹들이 훌륭한 선수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낙후된 농촌지역에 큰 기쁨으로 이들 꿈나무들이 신갈중학교를 거쳐 용인고, 명지대로 연계될 수 있도록 학교, 감독, 선수 모두가 한마음으로 노력해주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