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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안천 둔치가 선율로 넘친다

용인신문 기자  2004.05.28 16: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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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해 용인의제 21실천협의회는 오는 5일 토요일 오후 5시 경안천 둔치(한국유통 앞)야외특설무대에서 영화배우 박중훈과 함께하는 제 2회 용인시민 환경음악회를 개최한다.

한강의 젓줄인 팔당 최상류에 속하는 용인의 경안천이 환경오염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대단위 아파트 단지와 산업시설 등 주변에 각종 오염원들이 들어서고 있어 대책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용인의 에술단체들은 환경음악회를 통해 환경운동을 문화적 측면에서 부각시키고 시민들에게는 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는 번시민 운동을 전개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환경관련 전시와 함께 진행되는 이날 음악회는 지휘자 강형문이 이끄는 용인혼성합창단을 비롯한 용인시립소년소녀합창단, 용인문화원 합창단, 용인정보산업고 합창단, 군포시립소년소녀합창단 챔버오케스트라, 용인풍물단의 공연이 이어진다.

또 소프라노 조은(한양대 교수), 테너 최홍렬(중앙대 교수), 바리톤 강종영(중앙대 교수)이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