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지난 28일 영덕~양재간 고속도로 개설공사에 따른 환경문제에 대해 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환경훼손을 줄이겠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경수고속도로(주)에서 시행하는 영덕~양재간 고속도로 개설공사에 따른 환경영향평가서 초안을 지난 한달 간 주민들에게 공람한 결과 400여건의 주민의견이 접수됐다.
시 관계자는 “대부분 교통난 해소를 위한 조기착공과 광교산 훼손 억제, 도로건설 소음 및 경관훼손방지에 대한 의견이 많았다”면서 “환경영향평가 초안 공람에서 제시된 의견에 대해서는 최대한 반영해 주민불편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수립,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기흥읍 영덕리에서 강남구 세곡동까지 이어질 영덕~양재간 고속도로는 총연장 23.7km에 왕복 4~6차선 규모로 오는 2007년 12월께 완공될 예정이다.